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지원할 햇살론뱅크 출시(2021.7.26.)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 뱅크

-정책서민금융상품 1년 이상 이용하고 가계 대출잔액 또는 신용평점 개선되면 이용가능

-소득기준은 연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일 경우 4,500만원까지

-최저 5백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가능

-대출금리는 은행마다 다르며 연4.9~8%대

햇살론뱅크란?

햇살론 뱅크는 지난 3월 31일이 발표한 <정책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방안>의 후속조치로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 서민이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경우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상품입니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이란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사업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2, 햇살론유스를 말합니다.

햇살론뱅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근 1년 이용자의 가계부채잔액이 감소하거나 신용평점이 상승해야 하고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지원대상에 해당되면 차등하여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제공합니다.

상환은 3년 또는 5년의 원리금분할상환방식이며 거치기간은 최대 1년이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금리는 햇살론뱅크 협약 은행별로 차이가 있으며 연 4.9%~8%를 부담합니다.

햇살론뱅크 이용

햇살론뱅크에 참여한 은행은 13개 은행으로 BNK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입니다.

은행창구나 모바일 웹,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나 은행마다 내용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기전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사전자격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8월 초에는 상세자격조회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다만 사전조회 결과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것과 대출가능 여부는 다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요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