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4 대한민국 숙박대전, 숙박쿠폰 받고 여행가자

 

다시 시작된 소비할인권, 그리고 숙박대전

 

코로나19와 함께 생활을 지속하기로 하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정부는 과거 중단되었던 문화 소비할인권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문화 소비할인권은 7개 분야로 구분되는데 이중 숙박도 하나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시면 메인화면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숙박할인권은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발급되며 이 숙박할인권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2~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1월 9일에 쿠폰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쿠폰 소진시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다시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급받았다면 제외됩니다.

 

쿠폰은 선착순 193만명에서 지급되며 1인 1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발급받은 할인권은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21시간에 불과합니다.

 

즉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해야 하고, 사용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자동소멸됩니다.

 

자동소멸된 분들은 다시 쿠폰을 재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폰발급이 시작되는 11월 9일부터 연말연시 전인 12월 23일까지로 투숙기간을 제한하여 이 기간안에 숙박하는 경우에만 숙박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고, 할인은 숙박비에 따라 다릅니다.

 

숙박비가 7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원 할인, 7만원 초과시에는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인증 이벤트

 

숙박할인권이 발급되는 9일 전인 8일(월)까지 사전인증을 통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사전인증 이벤트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면 사전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인증은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숙박할인권 공급사 중 참여하는 업체를 선택하여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