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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미납하면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은 초진일 또는 사망일 기준으로 연금보험료를 일정기간 납부한 이력이 있어야 연금수급권이 인정됩니다. 즉, 장애연금은 질병 또는 부상의 초진일, 유족연금은 사망일 당시 아래 요건 중 어느 한가지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① 연금보험료를 낸 기간이 가입대상기간의 1/3 이상 ② 초진일(사망일) 당시 초진일 5년 전부터 초진일까지의 기간 중 연금보험료를 낸 기간이 3년 이상이고, 가입대상 기간 중 체납기간이 3년 미만 ③ 초진일(사망일) 기준 당시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 초진일 또는 사망일이 2016.11.30. 전인 경우, 연금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이 납부해야할 기간의 2/ 3에 미달하는 경우 연금 수급에 제한이 있음 이처럼 미납액이 많을 경우 장애 또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지역가입자 취업시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사람으로 개인별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는 이를 말합니다. 지역가입자로 납부하다가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들어가면 사업장이 우선이기 때문에 사업장가입자로 자격이 전환되고 지역가입자 자격은 상실처리 됩니다. 국민연금의 가입자 자격은 크게 회사를 다니는 경우 사업장가입자, 그 외의 경우에는 지역가입자가 되는데 프리랜서의 경우도 보통 지역가입자지만 회사에 취업할 수 있다. 이 경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국민연금은 지역가입자와 사업장가입자 중 사업장가입자를 우선하기 때문에 지역가입자인 상태에서 회사에 취업하면 지역가입자에서 사업장가입자로 전환되는 것이다. 즉, 개인적으로 납부하지 않게 되고 사업장으로..
국민연금과 출산휴가 직장을 다니던 중 출산을 위해 출산 전·후 휴가를 사용하게 되면 고용보험에서 휴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출산 전·후 휴가급여는 비과세 근로소득으로 국민연금법상 근로소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국민연금에 납부 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출산으로 이어지는데 법에서는 출산휴가를 90일 보장해주고 있다. 그런데 출산휴가를 신청하면 이는 휴직이 아니라 재직 중이기 때문에 월급이 그대로인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다. 답은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이유는 소득이 있지만 소득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출산휴가 급여는 비과세 근로소득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으므로 국민연금에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고용보험법에 따른 우선지원..
국민연금 이중가입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두 군데의 사업장에서 근무할 경우, 양쪽 모두의 사업장에서 받는 소득월액을 기준으로 기준 소득월액을 결정하며, 각각의 사업장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다만, 기준소득월액 결정 및 보험료 납부 등은 아래의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간혹 회사를 두 군데 다니는 경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간단히 말해서 중복가입이 된다고 보면 된다. 즉 근로를 제공하는 두 곳 모두 사업장가입자로 가입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근로시간 등이 국민연금 가입기준에 미달하면 의무는 아니다. 다른 4대보험 중 건강보험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고 고용보험은 한 군데만 가입이 가능하다. 첫째, 각 사업장의 기준소득월액의 합이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5,240,000원, 2021.7..
건강보험 2단계 개편 (보험료 부과대상 재산 축소) 주택ㆍ토지 보유 세대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본 재산공제액을 현행 500~1,350만 원(재산 구간별 차등 적용)에서 일괄 과표 5,000만 원(시가 1.2억 상당)으로 확대한다. ○ 이로 인해 전체 지역가입자 중 재산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의 비율은 60.8%에서 38.3%로 감소하게 된다. 또한 현재 재산보험료를 내고 있는 지역가입자 중 37.1%가 재산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게 된다. ※ 재산보험료 납부 세대 : (현재) 523만 세대(60.8%) → (9월부터) 329만 세대(38.3%) ○ 전체 지역가입자의 평균 재산보험료도 세대당 평균 월 5.1만 원에서 월 3.8만 원으로 인하될 전망이며, 전체적으로 연간 1조 2,800억 원의 재산..
국민연금과 퇴직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직원이 퇴사하였다면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사 후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 상실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하며,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 후에도 사업장에서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관할지사에 자격확인청구서를 작성·제출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국민연금보험료의 절반을 납부해주고 있다. 하지만 퇴직할 경우 국민연금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민연금에 가입되어있는 경우 크게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뉘는데 회사를 다니는 경우 직장가입자였지만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된다. 다만 회사에서 상실 신고를 하고 공단에서 처리되어야 하는데 이직을 하지 않은 ..